내가 꿈꾸는 유치원 (저널)

내가 꿈꾸는 유치원은 친환경적이고 자연 속에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유치원이다. 그렇기 때문에 유치원 외부는 숲 속과 같이 들어오는 문부터 철로 만든 문이 아닌 넝쿨과 아름다운 꽃으로 뒤덮여 있는 반원의 형태로 할 것이며 유치원 건물은 정 가운데 네모난 건물이 아닌 동그란 건물로 지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마당은 앞마당 뒷마당 자연스럽게 연결 되어 질 것이며 앞마당에는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한쪽에는 잔디를 깔고 다른 곳은 자갈을 깔아둘 것이다 또 한 쪽에는 모래를 깔아 그 위에 놀이터를 지을 것이다. 그리고 유치원 뒷마당에는 아이들이 자연과 어우러질 수 있도록 많은 나무왿� 꽃들, 그리고 동물을 볼 수 있도록 몇 종류의 동물들과 한쪽에는 조그마한 연못을 배치 할 것이다. 이것들을 자세히 설명해 보면 잔디를 깔아둔 곳에는 아이들이 맨발로 마음껏 공놀이도 하며 뛰어 놀 수 있고 자갈을 깔아둔 곳 또한 아이들이 맨발로 걸으며 지압을 할 수 있다. 또한 모래 위에 놀이터에 있는 기구들 같은 경우도 그네는 큰 나무에 튼튼한 동아줄 같은 것을 매어서 안전하게 만들고 시소 같은 경우도 쇠로 만드는 것보다는 튼튼한 나무로 만들고 미끄럼틀로 그 주위에 꽃과 넝쿨로 꾸며주면 아이들이 놀이터에서 놀고 있다는 생각보단 숲 속에서 놀고 있다는 생각이 자연적으로 들 것이다. 자연적으로 정말 외관상으로는 이곳은 유치원이 아니라 조그마한 숲 속 동산과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말이다. 아이들은 그래서 유치원에 간다는 생각보다는 아름다운 숲 속 동산에서 오늘은 어떤 일이 일어날까? 그 안에서 어떤 것을 배우고 볼까? 하는 생각이 들 것이다. 그리고 유치원 건물은 2층으로 되어진 것이며 유치원 내부는 계단을 만들지 않을 것이며 1층과 2층을 연결하는 것은 약한 경사면으로 빙빙 둘러서 올라가게끔 만들 것이다. 벽지도 나무왿� 꽃들이 그려져 있어서 유치원 내부마저도 숲 속과 같은 느낌이 들게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