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의 법칙 독후감, 요약+느낀점

협상의 법칙. 이 책은 수많은 협상을 경험한 허브코헨 이라는 사람이 쓴 책이다. 그는 운명을 운명이라 부르지 않고 협상 이라 부른다. 협상을 통해 무엇이든지 얻고 세계를 움직이는 것이다. 허브 코헨 그는 협상이 테이블 위가 아닌 일상생활에서도 항상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허브 코헨은 실전협상 전문가로써 적대적인 쿠데타, 인질협상 등에 이르기까지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들을 맡아 왔으며 고객은 경영 전문가, 기업가, 예능계 에이전트를 비롯하여 거대 기업과 FBI, CIA, 법무부왿� 같은 정부 부서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카터왿� 레이건 전 대통령 재임 시절에는 테러리스트 상대 협상자문을 맡았으며, 이란의 인질 사태에 휩쓸리기도 했고, 아킬레의 TWA 847기 공중 납치에 대한 미국 정부의 대응을 확고히 하는 데 도움을 주기도 하며 걸프전, 페루 리마의 일본 대사관 압류, 중동 평화 대담과 같은 문제에 대해 백악관에 자문을 해주었다고 하는 협상의 세계적 전문가 이다. 그런 허브 코헨이 전문가를 위한 책이 아닌 일반인을 위한 실용적이며 읽기 쉬운 안내서 격이 되는 책을 썼다는 점이다. 자신의 수천의 경험이 녹아들어있는 읽기 쉽고 이해하기 편한 책이 바로 허브 코헨의 협상의 법칙이다. 그는 이 책에서 그 어떤 주석, 참조나 전문 구절도 사용하지 않았다. 바로 일반인을 위한 책이기 때문이다.
그는 모든 것이 협상의 대상이라 하였다. 그리고 그 협상에는 정보, 시간, 힘에 유기적인 연관이 있다 하였다. 자신이 협상을 하려는 대상이나 그에 관련되어 있는 것의 또는 관련된 사람의 정보를 안다면 협상을 쉽게 이끌어 갈수 있다 하였다. 그리고 시간. 시간에 따라 협상의 우열이 또한 판가름 난다 하였다. 시간이 촉박한지 아니면 시간에 여유가 있는지에 따라 협상을 하는 관계의 우열이 정해지는 것이다. 그리고 이 두 가지 문제 이외에도 한가지의 것이 바로 힘 이다.
관행이 갖는 힘. 허브 코헨은 자신의 부족한 경험이 만류의 진리인 것처럼 행동하지 말라고 하고 있다. 자신이 정한 전제에 활발하게 도전함으로써 자신의 경험을 뛰어 넘으라 하였다.
합법성이 갖는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