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 B. High 저 An Outline of American Literature 8과 At the Turn of the Century 해석

1880년대 중반이 지나면서, 행복하고 잘 교육받은 Boston 지식인들의 세계는 죽어 사라졌다. Boston 생활의 선구자로써 예전의 ‘문학의 귀족들’이 부유한 사업가들로 재배치되었다. 이러한 변화는 지식인 그룹의 가장 젊은이들 중 한명인 Henry Adams(1838-1918)를 깊은 슬픔에 빠지게 했다. 그의 할아버지왿� 증조부는 모두 미국의 대통령을 지냈다. 그도 역시 그들처럼 언젠가는 백악관에서 살기를 희망하고 있었다. Adams는 정치에서 경력을 쌓기 위해 Washington D.C.로 이사했다. 하지만 그의 모든 정치적 계획은 수포로 돌아갔다. 대신, 그는 2권의 소설을 썼다. 첫 번째는 미국 수도에서의 정치왿� 사회적 삶을 풍자한 Democracy(1880)였다. Esther(1884)는 한 젊은 여인의 교양 교육에 관한 것이었다. 비록 그는 소설가로써는 노련했지만, Adam의 실제 사랑과 재능은 역사에 관한 것이었다. 그는 역사가 ‘아주 흥미로운’ 것이라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는 그의 History of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during the Administrations of Jefferson and Madison(1889-1891)을 조사하고 집필하는 데 12년이 걸렸다. 이 작품은 역사 연구이면서 동시에 예술작품이기도 하다. Brahmin 역사가들인 Prescott과 Parkman처럼, 그는 대단한 사건들의 ‘분위기’를 느끼도록 시적인 문체를 사용했다. 그러나 자연주의 소설가들처럼, 그는 인류 역사에 있어서 영향력의 과학적인 해석을 하려고 노력했다.
Adams는 그의 작품, Mont-Saint-Michel and Chartres(1904)로 제일 많이 기억된다. 표면적으로, 이 책은 두 유명한 프랑스의 종교적 장소에 대한 안내책자 정도이다. 하지만, 사실 이 책은 중세 문화의 깊이있는 연구이다. 한 비평가(Van Wyck Brooks)는 이 작품이 Adams가 “그의 과거에의 애정으로 자라난 현재에 대한 경멸”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12, 13세기의 건축, 시, 철학 속에서 그는 평화를 찾았다. 유럽의 옛 문화에는 고요한 조화가 있었다; 하지만, 미국의 새로운 문화에는 고요함도 조화도 없었다. 이 책이 출간되었을 때, Adams는 그가 대중 운동의 지도자가 되었다는 사실에 놀랐다. 많은 젊은이들이 현세에 대한 그의 불만에 공감했다.
The Education of Henry Adams(1907)는 똑같이 훌륭한 책이다. 저자는 그의 교육을 하나의 여행으로 묘사했다. 우선 그는 생애를 탐색하고, 현대사회의 의미를 찾는다. 두 가지 모두 실패로 끝나고 만다. 현대 사회는 너무 많은 ‘의미들’을 가지고 있다. 19세기 교육은 이 새로운 세상을 설명할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