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갿�] 쿠프 힘멜브라우(Coop Himmelblau)

2-4. Coop Himmelblau의 건축적 특성
중력에 대항하고 제멋대로 각도를 지닌 기둥들 및 유클리드 기하학의 의도적 파괴, 그것들의 변위왿� 불균형의 이미지로서 더욱 난해하고 복잡한 해체를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개방건축을 추구하며 3차원적 공간의 역동성, 설계의 프로세스 혁신, 경험적으로 동시에 느낄 수 없는 다층적 공간을 동시에 표현하고 추가적 구조 시스템의 거부, 표피적, 형태적 맥락의 이론을 거부하고 있다.
또한, 일반적으로 해체주의 건축은 기하학적 불일치라는 특성을 공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이런 경향을 보이는 건축갿�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두 가지 부류로 나눌 수 있으며, 그 기준은 벽, 기둥, 지붕과 같은 기본적인 건축 요소들에 대한 규정이인데, 렘 쿨하스, 피터 아이젠만, 자하 하디드, 베르나르 츄미, 다니엘 리베스킨트 등 대부분 건축갿�들은 건축공간을 정의하기 위하여 비전통적인 방식을 사용하기는 하지만, 여전히 전통적인 건축요소에 의존하고 있다. 예를 들면 기둥을 경사지게 하고, 중첩시키고, 또는 절단하지만 이것은 여전히 기둥으로서 인식되거나 기능을 한다. 다시 말해서 그들의 작품에서 나타나는 건축적 긴장이�� 궁극적 아름다움은 기존의 건축적 전통을 자리바꿈 하거나 위반하는 것에 기초하여 만들어진다., 그러나 쿱 힘멜브라우가 설계한 <옥상개축>이�� <그로닝거 미술관>과 같은 공간에서 벽, 기둥, 지붕과 같은 건축 요소는 찾아볼 수 없다.
⑴ Open Architecture(개방건축)
그들은 벽에 의한 공간구분이라는 전통적인 해석을 거부하고 벽이라는 건축의 주된 요소가 존재하지 않는 새로운 해석을 시도하여 내외부 공간의 상호
관입과 해방감을 부여하며 마치 부유하는 듯한 비물질적 공간을 추구한다.
「건축은 죽었다.」고 주장한 그들에게 남는 것은 「에너지장」을 불손하게 그리고 특이하게 표현을 하는 것이다. 그것을 밝히기 위해서, 중력과 대지에 관계된 벽과 지붕은 반드시 파괴되어 개방되어야 하고, 조정된 그 무엇이 삽입되어야만 했다. 울프 D. 프릭스는 「개방된 생각과 개방된 공간」이라고 하여 개방성으로 특징지워 졌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