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학A+] 섹스어필광고 통한 성차에 따른 심리 차이 분석

Ⅰ. 서론
1. 주제 선정 이유
세상에는 남자왿� 여자, 두 종류의 사람만이 존재한다. 우스갯소리로 군인이나 아줌마는 독자적인 부류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지만, 신체적인 특성상으로 구분을 한다면 남자왿� 여자로 분류할 수 있다. 이렇게 남자왿� 여자는 천지가 창조되었을 적부터 지금까지 함께 존재해 왔다. 하지만 남자왿� 여자의 역할이 동일하다고 할 수 있는가? 비록 오랜 세월동안 공존하며 살아왔다고 하지만, 선사시대로 거슬러 올라가 보아도 남자왿� 여자의 역할은 서로 달랐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비단 역할 뿐만 아니라, 남녀가 한 데 어우러져 살아가는 과정 속에서 생겨난 모든 사상과 행동에도 차이가 있음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남자는 자손의 번식을 위해 아기를 잘 낳아줄 수 있을 것 같은 여자를 찾는다거나, 여자는 자신과 가족을 지켜줄 수 있는 힘 있고 능력 있는 남자를 찾는다거나 하는 것도 분명한 차이이다.
우리는 이러한 남녀의 차이에 착안하여, 섹스어필광고라는 매체를 통해서 성차에 따른 심리 차이를 알아보고자 한다. 우리는 결과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설문지왿� 관련 저서 그리고 인터넷 등을 통하여 자료를 조사하였다. 그리고 심��학적인 접근을 통하여 왜 이러한 결과가 나왔는지를 심��학 이론과 접목시켜 보았다.

Ⅱ. 본론
1. 섹스어필광고의 정의
‘섹스어필광고’는 세부적으로는 섹스광고왿� 섹스어필광고로 구분되기도 한다. ‘섹스광고’는 노골적인 성적코드만을 표현하여 제품과는 연관성이 없어 보이는 광고를 말한다. 반면에, 섹스어필광고는 제품과 성(性)의 연관관계를 수신자에게 확실한 메시지로 보다 명확하게 전달하고자 하는 목적성을 띤 광고를 말한다.
섹스어필광고는 주로 광고상에 누드 또는 성적암시를 나타낼 수 있는 장면을 삽입하는 방법을 취한다. 이러한 방법이 광고에 있어서 어떠한 효과를 창출하는 지에 대해 알아보자.
첫째, 성적 상징성과 제품의 이미지가 맞아떨어질 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수신자로 하여금 더 오래, 더 잘 기억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