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수자원정책][물부족][물]수자원의 특성, 여건과 우리나라 수자원실태에 따른 수자원전망 및 물부족에 대한 대응방안 분석(수자원 특성, 수자원 여건, 수자원 실태, 물부족에따른 물절약방법, 수자원 전망)

우리 주변에는 많은 자원이 분포하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물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자원이다. 세계는 지금 물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프랑스의 몇몇 지방에서는 물이 부족하여 급수하여 생활하고 있고, 남아프리카에서는 물을 약으로 여길 만큼 소중하게 여기고 있다. 하지만 소위 선진국이라는 나라에 사는 많은 사람들은 물의 중요성을 알고 있지만 알고 있지 않다. 단지 머리로만 알고 있을 뿐이다. 많은 방송매체들에서 ꡐ물은 소중합니다.ꡑ 라고 하며 방송을 하지만 사람들은 단지 수긍할 뿐 반성하고 실천하지 않는다. 자신들만 아는 이기주의자가 되어 가고 있다는 소리다. 만약 자신과 가까운 사람이나 자신이 물부족으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다면 가만히 있을 수 있을까? 전혀 그렇지 않을 것이다. 사람들을 일깨우기 위해서는 물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이 좋다고 본다. 이론과 경험을 병행하는 것이다. 실제로 단지 소량의 식수만이 놓여진 상황을 겪게 하고, 그 뒤에 물 절약 방법을 알려주면 굉장한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어린 나이부터 교육을 받게 한다면 그 효과가 배가 될 것이라고 본다. 아이가 교육을 받게 되면 부모 또한 교육을 받게 하여 한 가정의 물 사용을 줄이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모든 사람에게 교육을 시키면 물부족은 사리지게 될 것이다.

Ⅱ. 수자원의 특성

1인당 강수량과 이용 가능한 수자원이 적다. 우리나라의 연평균강수량은 1,283㎜로 세계 평균 973㎜의 약 1.3배이나 인구밀도가 높기 때문에 인구 1인당 연강수총량은 2,705㎥로 세계 평균 약 26,800㎥의 약 1/10에 불과하다. 실질적으로 이용가능한 수자원인 재생가능한 수자원은 연간 731억㎥으로 1인당 1,550㎥로서 영국, 벨기에 등과 함께 물부족 국가로 분류된다.
여름철에 강수량이 집중하여 계절적 하천유량 변동이 심하다. 강수량의 계절적 편차가 크기 때문에 하천유량의 변동이 매우 커 수자원 관리에 불리한 자연적 조건을 가지고 있다. 연강수량의 2/3가 홍수기인 6˜9월의 장마왿� 태풍기간에 집중되고, 갈수기인 11월부터 익년 4월까지 6개월간은 연강수량의 1/5에 불과하여 연중 고른 강수량을 갖는 외국과는 다르게 홍수왿� 가뭄이 빈발하다. 경사가 급한 산악 국토의 특성으로 홍수가 급히 발생한다. 국토의 65%가 산악지형이고, 토양의 표토층이 얇아 유역의 보수능력이 적고, 하천의 경사가 급하여 홍수가 일시에 유출되고 갈수기에는 유출량이 적어 유량변동계수(최대유량과 최소유량의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