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보문괿�광단지 현황및 개발계획, 현재 추진사업

1. 보문괿�광단지
1) 보문소개
경주는 신라천년의 도읍지이며 삼국통일의 발상지이자 찬란한 불교문화의 보고로 국가지정문화재 204점(국보31, 보물76, 사적74, 사적 및 명승2, 천연기념물3, 중요무형문화재2, 중요민속자료16)과 경상북도지정문화재 93점 등을 보유하고 있을 뿐 만 아니라 찬란한 민족문화의 원형을 잘 보존하고 있는 지역으로 1995년 불국사·석굴암, 2000년 남산지구가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 되는 등 시 전역이 노천박물관이라 할 만큼 세계적인 역사문화 괿�광도시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1971년 정부에서 수립한 경주종합개발계획사업의 일환으로 종합휴양지 조성을 목적으로 개발된 보문괿�광단지는 경주지역의 역사적 특성을 살려 고대왿� 현대가 잘 어우러지도록 조성하여 전 지역이 온천지구 및 괿�광특구로 지정되어 있으며, 특급호텔과 국제회의시설, 각종 레저 및 휴양시설, 사이버괿�광 안내시스템과 각종 기반시설 등 세계 괿�광객들이 언어왿� 문화의 장벽을 느끼지 않고 안락하게 체류할 수 있도록 괿�광인프라가 완비되어 각국 정상들이 찾는 세계수준의 괿�광단지로 동해안 감포괿�광단지의 연계개발과 더불어 한국괿�광산업의 1번지로서 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종합괿�광휴양단지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2) 보문 현황
1970년대 후반에 조성된 보문호수 48만평 주위의 보문괿�광단지는 밝고 깨끗한 주변 환경과 아름다운 조경은 다양한 괿�광편의 시설로서 국내외의 괿�광객을 맞고 있습니다. 호숫가에 마련된 산책로가 이색적이며 각종 체육시설이 있어 다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현재는 빼어난 지형과 보문호를 중심으로 보문괿�광단지가 들어서서 경주를 찾는 국내‧외의 괿�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작년 2005년 한 해 동안 보문괿�광단지를 찾은 괿�광객 수는 657만명으로 이는 경주시 총 괿�광객의 87.9%입니다. 내국인은 633만명으로 96.3%, 외국인괿�광객수는 24만명으로 3.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004년의 내국인 괿�광객인 641만명에 대비하여 2.5%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문괿�광단지에서 시행하고 있는 이벤트 행사는 계절과 월별로 진행중이며, 이는 직접행사왿� 지원행사로 나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