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의 제6차 국가 사회경제 개발계획(2006-2010)

Part I. 제5차 국가 사회경제 개발계획 실천안 (2001-2005)
￭ 거시 경제적 성취
2001-2005의 5년 동안, 라오스 경제는 빠르고 지속적인 성장하였다. 년평균 6.24%의 GDP 성장률로 지난 5개년 기간(1996-2000)의 평균 성장율보다 0.3% 증가한 것이다. 동원된 전체적(공적 및 사적) 투자는 2001년도 GDP 21.3%에서 2005년에는 29%로 상당히 성장했으며 개발계획 기간동안평균 27.5%에 달했다. 그러나 예산 세수입은 GDP의 13.6%에 머물러 있다. 대차대조표는 긍정적이고 상당히 호전되었는바; 인플레이션 통제왿� 억제를 가져오고 킵의 환율안정화에 기여하였다. 2001-2005기간의 수출 총액은 USD 18억 3천만달러로 년평균 7%의 성장율에 달했다. 또한 수입 총액은 USD 28억 6천만달러로 연 평균 4.9% 증가세다. GDP 대비 무역적자 비율은 2001년도 11.1%에서 2005년도 8%로 감소했다. ODA 총 예산은 USD 9억 3천 5백만달러로 연평균 USD 1억 8천 7백만달러이다. 라오스는 585건의 FDI 프로젝트로 부터 USD 28억달러 규모의 자본투자를 받았고 같은 기간 10억 7천달러 지출했다. 약 505,000명의 새 일자리가 제5차 국가경제 개발계획의 목표인 500,000명을 초과하여 창출되었다.

￭ 분야별 성취
경제분야는 상당한 구조조정을 거쳤다. 이 구조조정은 제조업에서 품질과 능률성에 집중했다. 이로 인하여 경제성장에 이바지하였고 국제사회편입에 기초를 다지게 되었다.

• 농업분야에서, 정부는 농업생산발전에 집중하고 농업분야를 반자급자족과 완전자급자족에서 상품생산으로 방향 전환하여 가공산업에 주력하고 원료공급을 증가시켜 농산물의 국내수요를 충족시키고 농산물의 수출 증가를 도모하였다. 그 결과, 농업분야에서 농산물의 가치는 연평균 3.4%증가하였다.
• 공업생산은 연평균 11.3%로 꾸준하고 빠른 속도로 성장하였다. 공업분야에서 이기간동안 몇가지 주목할만한 활동이 전개되었는데 많은 공단이 조성되고 새로운 공장과 회사가 많이 설립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