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독서감상문]바보처럼 일하고 천재처럼 꿈꿔라를 읽고

◦ 첫 느낌
기회는 모두에게 옵니다. 하지만 기회의 문은 철저하게 준비한 사람만이 열 수 있습니다.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꾸는 사람만이 기회의 문을 열 수 있는 열쇠를 얻을 수 있습니다.
나는 요사이 우리 교육 현장의 지나친 성급함을 심각하게 걱정합니다. 적성을 찾는답시고 너무 어린 나이부터 한 우물을 파는 경향이 있습니다. 무엇 때문에 누구를 위하여 어떤 곳에 어떤 형태의 우물을 파야 할 것인가에 대한 총체적인 고민은 생략하고 성급하게 우물 파는 기술만 배우고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평생 우물만 팔 뿐 그 우물의 물맛은 모를 것입니다.
꿈을 향한 작은 도전이 큰 세상을 만듭니다. 정말 사랑스럽고 소중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어린이왿� 청소년입니다. 나는 그들의 해맑은 얼굴에서 우리의 내일을 봅니다. 어린이, 청소년이 앞으로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실패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낙담과 좌절 속에서 방황하는 날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어려움 속에서도 어린이, 청소년의 꿈은 포기되어서는 안 됩니다. 아무리 절망스러운 상황이라도 마음속에 간직한 꿈은 포기하지 않아야 합니다.
자신의 꿈, 자신이 하고 싶은 일,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을 하면 신바람 나고 그것에 빠져 아무리 말려도 콧노래를 부르며 열정적으로 할 것입니다. 무엇보다 스스로의 삶을 가치 있고 행복하게 만듭니다. 또 자기 일이 행복한 사람은 더 큰일을 할 수 있습니다. 그들이 자신의 꿈을 잃지 않고 끝까지 키워갈 수 있도록 계속 희망을 불어 넣어줘야 하는 일, 그들이 그들의 길을 스스로 갈 수 있도록 안내해 주고 뒷바라지 해주는 일이 바로 우리가 할 일이기 때문입니다.

◦ 감동적이고 시사적인 내용
밭이 아무리 좋아도 부지런히 김을 매고 쟁기질하는 농부의 밭을 따라가지 못한다.
공부에게 열정과 진심으로 온통 마음을 주면 공부는 그의 진심을 배반하지 않는다.
꿈은 어디서 시작될지 모르며 꿈은 물을 줘야 자란다. 그리고 노력하는 사람은 누구나 도왿�주고 싶어 한다. 한 걸움 한 걸음 꿈의 설계도를 따라서 노력해야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