젿�소득층의 주거실태

■ 평균 주거면적 - 소득 1분위 이하 가구 : 15.7평(전체 가구 평균의 74%)
■ 가구당 평균 사용방수 – 소득 1분위 이하 가구 : 2.7개(전체 가구 평균인 3.5개의 77%)
■ 주택유형
소득 1,2분위 계층의 60% 이상이 상대적으로 주거수준 및
■ 주택소유 형태
보증부 월세나 월세, 사글세 등의 임차형태로 거주하는 가구가 34%~40%를 차지
■ 주거시설
젿�소득층의 경우 입식부엌, 수세식 화장실, 온수목욕탕 등이 제공되는 주택에 거주하는 가구의 비율이
■ 주택경과년수
소득이 낮을수록 노후화된 주택에 거주

쪽방에 대한 대책은 사람에 대한 대책과 공간에 대한 대책을 구분할 필요가 있다. 초기 쪽방 대책은 노숙인 대책의 연장선상에서 마련되었기 때문에 열악한 상황에

산동네 해체 이후 젿�소득층의 가장 중요한 거처 중의 하나가 바로 지하주거이다. 실제로 ‘지상에 제대로 된 방 한 칸’을 마련하지 못하는 가난한 사람들은 대부분 지하에서 거처를 마련하고 있다. 그래서 젿�소득층 주거지역에서는 지하방의 경우 붿�동산 중개업소에 임대로 나오면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계약될 정도로 수요가 많은 편이다. 난곡의 경우, 재개발로 인해 지하방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여 붿�동산시장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지하방의 임대료가 50% 이상 오르는 현상을 보이기도 하였다. 이를 반증하득 난곡지역에서 이주한 주민 중

지하주거공간이 안고 있는 가장 큰 문제점은 환경문제이다. 주택에 따라 차이가 있기는 하나 비교적 환경이 양호한 편이라고 할 수 있는 다세대나 다가구주택의 지하층도 일조시간이 40분 정도에 불과하여 채광에 문제가 있고, 환기도 제대로 되지 않고 있으며, 습기가 많아 벽지나 장판 곳곳에 곰팡이가 펴

한편 지하주거가구는 상대적으로 단독가구가 많은 편이며, 대부분 월평균소득 100만원 미만의 젿�소득층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하주거기간은 편균 58개월로 상당히 오랫동안 지하에서 거주하고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