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행동이론 - 리더쉽 보고서(GS칼텍스)

● 주요 경영활동과 성과
허동수 회장은 지속적으로 석유정제시설을 확충하고 시설고도화를 추진해 왔다. 또한 사업다각화의 일환으로 파라자일렌을 포함한 방향족과 폴리 프로필렌 등 석유화학 분야로의 적기 진출을 위해 주요시설 증설 프로젝트를 기획에서 마무리까지 직접 진두지휘 하였다.
그 결과, GS칼텍스는 석유 및 석유화학 분야에서 명실공히 세계적 규모왿� 경쟁력을 자랑할 수 있게 되었다.
이후 기술의 발전과 급격하는 시장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방향족 사업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왔습니다. 최첨단 기술을 도입해 휘발유의 벤젠 함량을 획기적으로 줄임으로써 환경친화적인 제품 생산에 크게 기여했다.
이러한 성공적인 투자 결과로 2004년에는 방향족 사업에서 2조3천억원의 매출과 5천억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달성하였다.
허동수 회장은 1994는 대표이사 취임 초기부터 앞으로 Clean 에너지에 대한 수요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1996년 극동도시가스를 인수하여 도시가스사업에 진출하였으며, 그 후 서라벌도시가스 설립, 해양도시가스 인수, 경남에너지 및 강남도시가스 지분 참여를 통한 전략적 제휴 등을 활발하게 추진하였다.
또한 1996년 국내 최초로 민자발전사업자로 선정되어 LG에너지를 설립하고 2000년에는 한국 전력과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첫 번째 민영화 대상인 안양과 부천의 열병합발전소를 인수하여 GS파워를 설립하는 등 LNG 및 전력사업에 적극적으로 진출함으로써 종합에너지 서비스 기업으로서 기반을 구축하게 되었다.
또한 2003년 초에는 캄보디아 서부해상에 위치한 석유가스전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2005년 초에 양질의 원유를 발견하였다.
1967년 창사 이래 쌓아온 석유정제업의 노폙우왿� 시장기반을 바탕으로 석유탐사 및 개발사업(Upstream Business)에 진출함으로써 에너지 사업과 관련한 Value Chain을 수직계열화함과 동시에 명실상부한 종합에너지 서비스업의 선두주자 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였다. 또한 소요 석유 전량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우리나라에 자주원유 확보왿� 안정적인 석유 에너지 공급에 일조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