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짿�방행정/도시행정A+] 짿�방자치단체 홍보 및 짿�방자치단체 수익사업 분석

자치 단체들의 수익 사업
각 자치 단체들은 자신들의 자연환경을 개발하거나, 역사적 가치가 있는 유물을 발견하고, 개발하며, 각종 사업을 유치하려 하고 있다. 최근 계속적으로 대형 스포츠 이벤트를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각 지역마다 생산되는 특산물이나, 자연 환경을 통해 각종 축제들을 열고 있다. 또한 드라마나 영화의 촬영장소를 제공하고, 제작을 지원함으로써 제작장소를 관광지로 개발하는 노력도 계속적으로 하고 있다.
이러한 사업들은 직접적인 개발이 이루어 지거나, 주민의 증가, 관광객 유치등으로 인해 상당한 성과를 내고 있다. 그러나 여러 가지 문제점들 역시도 생겨나고 있다.
1. 세계적인 이벤트 유치
최근 우리나라는 대구 육상 선수권대회, 인천 아시안 게임, 여수 세계 박람회를 유치하였다. 이왿� 같은 이벤트들은 그 지역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를 통해 관광홍보 역할을 할수도 있으며, 이벤트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도로, 교통편 등의 개선이 이루어 지며, 각종 건설등을 통해 지역의 기반시설의 수준이 높아지는 효과를 가져 오게 된다. 또한 이러한 비용은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게 되면, 대부분의 비용을 회수 할 수 있어 1석 3조 이상의 효과를 누릴수 있다.
인천 아시안 게임 유치위원회가 지난해 7월 대외경제정책연구원에 용역을 의뢰한 결과 2014 인천아시안게임의 경제적 이득은 전국적으로 생산유발 효과 13조여원(인천시 10조 6천억), 부가가치유발효과 5조6천억(인천시 4조5천억), 고용유발효과 27만여명(인천시 20만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말 그대로 아시안게임 유치시 도시기반시설확충 등을 포함한 우형무형의 총체적 경제효과를 계산해 낸 것이고 이 가운데 인천에서 제17회 하계아시안게임이 열렸을 경우 인천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IAGOC)가 벌어들일 수 있는 예상수익은 총 2천억여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