붿�의미래 서평

1. 1. 1. 글쓴이의 저술 동기1.

부(富)에 대해 아무런 관심이 없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현재 이 시대의 자본주의에 살고 있는 사람의 관심사는 바로 관심의 대명사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부’라고 하면 보통은 직접 손으로 만질 수 있는 화폐를 떠올리기 마련이다. 하지만 부왿� 돈은 같은 뜻의 단어는 아니다. 그저 부의 형태 중에 하나일 뿐이다. 다시 말해 부는 돈을 포함한 넓은 의미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혹은 보이는 보이는 부(visible wealth) : 인간의 욕망을 만족시키는 것 중에 돈, 음식, 자동차, 은행 통장 등 유형적인 부의 형태. 수치로 측정할 수 있는 화폐 경제가 ‘보이는 부’에 해당된다.

부(visible wealth)왿� 보이지 않는 부(invisible wealth) : 건강, 가족간의 유대감 같은 무형적인 부의 형태. 돈이 오가지 않으며 수치로 표현되지 않은 비화폐 경제.
보이지 않는 부(invisible wealth)를 모두 다 포함하는 넒은 의미도 있다. 세계는 지금 보이는 부왿� 보이지 않는 부가 뒤섞이면서 엄청난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더불어 미래에는 보이지 않는 부가 더 커지가 될 것이며 이것이 자본주의의 미래를 바꿔 나갈 것이다. 부가 어떤 문명을 만들어내고 어떤 삶의 형태를 바꿀 것인지 우리의 생활에 엄청난 영화를 미칠 ‘붿�의미래’는 어떤 모습인지 이 책에서 나타내고 있다. 앞으로의 다가올 혁명적인 부는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저자는 이 책에서 말하고 있다

2. 책의 핵심 내용 요약

변화에 대응하는 속도를 말하자면 미국의 생활양식과 개별적 이익을 얻으려고 하는 집단들이 가장 빠른 속도에 적응하고 현 사회에 빠르게 퍼저나가고있다. 그 예로써 현재의 정치 시스템은 지식 기반의 경제의 엄청난 속도왿� 복잡성을 다룰 수 있는 체계가 잡히지 않았다. 사실 사회 경제적으로 정치안정이 매우 중요한 사실인데도 말이다. 현재 프로슈머의 역할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경제의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고 앞으로는 프로슈머의 역할이 더 증대되리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프로슈밍의 비화폐적 경제의 중요성을 인식, 대비하는 것이 미래의 부로 가는 지름길이라 얘기한다. 앨빈 토플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