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댄스

Ⅰ. 모던 댄스란?
모던댄스란 춤의 약사를 말할 때의 현대무용의 개념과 다르다. 댄스스포츠종류는 크게 모던볼룸댄스왿� 라틴 아메리카 댄스로 구분된다. 댄스스포츠에서 모던댄스란 비 라틴계댄스를 말하는 것이다. 모던댄스에는 왈츠, 탱고, 폭스트롯, 퀵스텝, 비엔나왈츠 다섯 종목이 있다.

Ⅱ. 모던댄스의 기원
모던댄스의 기원은 모던 댄스 간의 공통점을 통해서 알 수 있다. 모던댄스에서 모든 커플은 ‘클로즈 홀드’를 하고 똑바로 서서 고정된 상체로 춤을 춘다. 이러한 홀드자세는 서유럽에서 발생한 춤들의 특성이며 유럽 왕실에서 모던볼룸댄스가 기원됐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한다. 상체를 고정하는 것은 유럽에 기원을 갖고 있는 고전발레의 특징과 같아서 모던댄스가 유럽 왕실에서 기원된 것을 분명하게 한다. 또한 ‘클로즈드 홀드’는 남성들이 춤을 추는 동안 칼을 차고 있던 시기에 그 기원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모던볼룸댄스는 전통적으로 남성이 리드를 하고 여성은 따르는데 이것을 통해 남성에 의해 춤이 시작되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Ⅲ. 모던 댄스의 특징
모던댄스의 특징 모던댄스는 라틴아메리칸 댄스의 특징과 대조된다. 모던댄스의 일정한 방향으로 진행한다는 것과 확실한 홀드를 취해야 하는 룰이 정해져있다는 특징을 갖는다. 반면 라틴아메리칸 댄스는 진행방향이 정해져있지 않고 홀드의 방법도 자유로워서 한손을 잡거나 양손을 다 높고 추기도 한다.

Ⅳ. 모던 댄스의 다섯 가지
① 왈츠 (Waltz)
왈츠는 프랑스의 포르타(Volta)란 춤에서 기원하였다는 학설이 있으며 1178년 11월 9일 파리에서 처음 추어졌다고 문헌에 남아 있으므로 상당히 오랜 역사를 갖고 있는 듯 하나, 실제로 파리에서 유행하게 된 것은 16세기부터였다.
「포르타」란 원래가「돌다」라는 뜻으로서 그 때의 춤은 원무(Round Dance)였음을 알 수가 있다. 이의 어원은 프랑스의 바르세(Volse), 독일의 왈저(Walser), 이태리의 왈즈(Walz), 영국의 왈츠(Waltz)등 모두가 빙빙 돈다는 뜻을 갖고 있음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