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금자씨

서론
친절한 금자 씨에서의 주인공은 이영애 이다. 이 영화에서는 교도소에서 나오는 이영애로부터 시작이 된다. 13년간을 교도소에서 생활해온 이영자씨를 맞이하기 위해 교회 전도사가 그를 마중 나온다. 이야기는 여기서부터 시작되어 이영애가 복수로써 원모 군에게 지은 죄를 용서 받으려는 내용이다. 영화는 기대하였던 만큼 실망을 안겨 주기도 한다. 영화에서는 금자 씨가 교도소에 들어가거나 나오는데 대한 설명이 너무 없고 교도소 내의 내용이 너무 부적절한 구조로 되어 있다. 또 피해자들의 복수하는 장면에서 피해자들과 형사의 행동은 전혀 일어 날수 없는 상식 밖의 일이며 비현실적이다. 공포영화 속에 코미디가 숨어있다? 공포영화에서 갑자기 코미디가 나온다면 그 공포영화는 공포물로써의 중심을 잃게 되며 공포라는 사람들의 기대감을 줘버릴 수도 있다. 또한 영화 속에 동정을 받아야 할 사람은 과연 누구인가? 살인자인가? 피해자들인가? 에 대하여 주목해볼 수 있고 복수라는 두 글자를 통해 잔인성을 추구하고 있기는 하지만 또 다른 내면에는 복수를 통해 용서를 구한다는 것과 과연 그것이 가능할 것인가 하는데도 눈여겨 볼만하다.

본론
영화 속의 교도소나 사회의 부적절한 구조
금자 씨는 고등학껓시절 이미 임신을 하게 되며 이를 한 선생에게 알리고 그 선생이 누군지도 잘 밝혀지지가 않았으며 왜 어떻게 임신하게 되었다는 것도 나왿� 있지가 않다. 그래서 자신의 아기를 위협하는 사람이 자신이 그의 죄를 지고 교도소에 들어간다고 하여 죽이지 않았다면 굉장히 무엇인가 부자연스럽다는 생각이 든다. 그는 유괴범이고 또한 유괴된 아이는 반드시 죽인다. 그렇다면 금자 씨의 자식도 죽여야 정상이 되는 것이다.
또한 금자씨는 교도소 내에서도 살인을 하게 되는데 그는 마녀라는 별칭의 여자에게 접근하여 3년 동안을 락스를 섞은 음식을 먹임으로 인해 그가 죽음으로 치닫게 하는 살인을 저지름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제제나 혹은 아무런 영향도 못 받고 심지어 가책도 느끼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