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한국축구현황 및 문제점][한국 축구발전을 위한 방안]

한국축구가 월드컵 이후 활기를 잃었다.
사람들은 월드컵만 끝나면 국가대표팀의 경기라도 별 신경안쓰고
다 무관심이다.
물론 선수들의 피로누적이나 최근 세대교체왿� 새로운 멤버의 투입과 함께 혼란이라는점도 없지않아있다
문제점은 세대교체왿� 주전선수들의 부상과 기존멤버들의 대표팀 은퇴로 막강한 전력을 구성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문제점을 자세히 말해보자면,
1. 페어플레이가 제대로안됨
수비에서부터 바로 공격진으로 크로스 올리는 소위 뻥축구가 나타나고 있고, 미들에서부터 짧은 2:1패스가 되지를 않는다. 국대 경기들을 보면 패스 강약 조절도 잘 되지 않는다.축구에서의 기본이 페어플레이인데, 이게 잘되지를않는다
또 패스를할 때 선수들이 기다리기만하고 움직이지를않는다.
2.무작정 올리는 크로스
무작정 올리는 크로스도 문제이다. 공격시 크로스는 선수가 빈공간을 파고들 때 그곳을 노려서 낮고 빠른 크로스가나왿�야하는데,
너무 높고 뜨는 크로스가나온다. 또 수비가 밀집된곳에 무작정 크로스를 올리는 것은 현대축구에서 이제는 거의통하지 않는다.
3. 후반 중반부터 움직임이 둔해짐
2002년도 당시 한국축구는 체력을 바탕으로한 압박축구를 펼쳐 4강신화를 달성했다. 헌데, 요즘 보면 후반 중반부터 움직임들이 둔하다.2002년도왿� 비교한다면 분명 바뀌었다. 한국에서의 홈경기에서 조차 후반 중반부터 체력부족으로 인하여 집중력을 상실한다면, 한국보다도 더한 유럽에서의 폭염의 독일 월드컵에서는 어찌 제대로 움직일수있을까
4.집중력 부족 및 몸싸움 부족, 그리고 헤딩 타이밍의 부정확성
경기를 보면 실점위기및 결정적인 찬스를 놓치는 것은 바로 집중력 부족도 크다고 본다.골찬스에서 너무급하게 슛을하니, 정확도가 떨어진다. 그리고 최근 경기들, 특히 중국전, 북한전을 보면 몸싸움에서 많이 밀린듯한 인상을 준다.그리고 수비에서나 공격시의 헤딩 타이밍을 제대로 맞추지못하는것같다
마지막으로,젊은선수들의 자신감 부족
올림픽 멤버로서 큰 기대를 모았던 김동진, 김정우, 박규선 등을 보면 올림픽때의 자신감이 많이 부족한 것 같다. 경험부족으로 인한 과감한 돌파가 없다는게 경기에서 잘 드러난다.그래서 요즘 부척 축구팬들에게 욕을먹는 젊은선수들을 볼때마다 안타까움이 흘러나온다. 한국선수들은 개개인의 기량이 좋으나 체력과 자신감 집중력이 부족하다라고 말했던 히딩크의 말이 떠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