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로병사의 비밀-미네랄 감상평

다. 적절한 자극과 집중력, 과제 집중력 활성, 정보처리 속도 등을 알아보기 위해 집중력 테스트를 하였고, 모발 속의 남아 있는 원소를 바탕으로 체내의 성분을 확인할 수 있었다.
2004년 3월 유니세프 세계 영양보고서 조사를 보면, 전 세계인구의 1/3이 미네랄 결핍이라고 한다.
생화학 반응의 촉매역할을 하는 미네랄은 12가지가 있다.
칼슘은 혈을 만들고, 아연은 학습능력과 호르몬, 성을 담당하고, 철분은 혈액을 담당, 셀레늄은 항산화제 작용 등이다.
미네랄의 총량은 3.5%이다.
미국 텍사스 주립대학에서 필수 미네랄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다.
로저 윌리암스는 스승이며, 스승의 뜻을 받들어 연구 중이다.
1970년대 책을 발간하였는데 “질병을 예방하는 영양학”이다.
미네랄은 반드시 필요하며 체내 생성이 되지 않는다. 50여종의 미네랄에서 1가지만 없어도 사슬의 연결고리가 끊어지게 된다. 그리하여 필요량은 마그네슘은 칼슘에 따라 다르고, 칼슘은 비타민에 따라 다르고 서로에게 영향을 주기 때문에 한 가지라도 섭취하지 못할 시에는 서로에게 영향을 주게 되어 복합적인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우리 몸에 필요한 필수 영양소 중 하나라도 결핍되면 ‘생명의 사슬’은 망가지는 것이다.
아연결핍환자는 피부병이 생기게 되는데 아연을 충분히 섭취시키면서 피부가 훨씬 몰라보게 좋아졌다고 한다.
‘배부른 영양실조’에 걸린 현대인들! 우리 몸이 서서히 망가지고 있다.패스트푸드 및 가공식품,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인하여 결국 미네랄 불균형을 초래하여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미네랄 불균형으로 인한 습관성 유산, 기형아 출산 등 유산 경험 및 원인 모르는 일이 생기게 된다.
임신 7개월의 한 여성은 병원에서 특별 관리를 받고 있다. 임신을 2번이나 하였으나 2개월을 넘기지 못하고 “자연 유산”이 되었다.
한 여성은 10살 터울로 이번에 늦둥이를 출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