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 DC_power_supply

일 때의 경우, X-B 연결된 상태에서의 결과왿� 비교해 saturation되는 영역이 없이 전 구간에 걸쳐 가 linear한 값을 가짐을 볼 수 있다. 이러한 차이는 바로 에 흐르는 전류의 차이이다. 앞의 경우 에 직접적으로 output short-circuit current가 흐르게 되지만 이 경우 이 current가 BJT base로 들어가 배 만큼 증폭되어 BJT emitter로 나오게 되고 이 전류가 에 흘러 output이 결정되게 된다. 증폭된 전류의 크기가 크므로 비록 값이 작더라도 도중에 saturation되거나 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아 에 변화에 맞추어 온전히 가 나오게 되는 것이다. 이 회로는 위의 1번 실험에서의 결과왿�는 달리 saturation이 일어나지 않아 Q1과 Q2가 기능을 함으로써 saturation 되는 것을 막았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다.
일 때의 경우, feedback factor F는 로, 이 되므로 이론상 11.21V/V의 기울기를 가지는 그래프가 출력되어야 한다. 실제 실험결과도 기울기가 약 11V/V로 거의 일치함을 볼 수 있다. ( = 100 일 때왿� 거의 동일한 결과이다.)
실제로, push-pull 구조의 Q1과 Q2는 emitter follower(buffer) 형태로, current를 증폭시키는 역할을 한다. emitter follower는 ac voltage gain이 거의 1로 입력과 거의 같은 전압을 출력하지만, 출력전류는 (여기서 는 주로 100보다 크다)로 큰 전류를 출력할 수 있다. 따라서 단에 흐르는 op-amp의 출력전류는 의 배만큼 작은 적은 전류를 내보내지만 에는 많은 전류가 흐를 수 있게 된다. 만약 =100이라고 가정하면 은 =2.5A까지 흐를 수 있다. 부하저항에 관계없이 내부회로를 보호하며 안정된 전압을 얻도록, 그리고 출력전류를 크게 하여 여러 곳에 전류 공급이 가능하도록 Q1과 Q2를 달아서 보다 효과적인 전원공급장치로 수정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