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추는 고래의 실천을 읽고 - 자기경영에 관한 보고

* 춤추는 고래의 실천을 읽고 느낀점과 감상을 정리해 보았다. 요즘 사회가 어렵다. 미국에서 시작된 금융위기의 여파로 우리의 삶이 팍팍해지면서, 이에따른 정식적인 데미지도 발생하고 있다. 도대체 저 먼나라 금융투기꾼들의 장난에 왜 우리가 피해를 봐야하는지 어처구니없기도 하지만, 현실을 부정할수 는 없는일, 순응하고 이겨내야 함은 당연하다. 그런 의미에서 지식의 습득과 실천을 강조한 이책의 저작은 시의 적절했다는 판단이다.

이책을 쉽게 말해보자면, 세계적 베스트셀러작가인 켄 블랜차드의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실천편이다. 직접 우리가 실천할수 있는 방법까지 알려주는 책이 나왔다고 해서 나는 내심 반가웠다. 실제로 대부분의 자기계발서에는 이러해서 이러했다라는 통상적인 말뿐이어서 도대체 내가 무엇을 해야할지 몰랐는데 이책을 통해서는 직접적으로 자기계발을 할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

전반적인 평을 해보자면 올해가기전에 내년을 위한 나만의 자기계발서를 발견한듯하다. 이책을 통해서 보통의 내가 보아왔던 자기계발서왿�는 달리 정말 나를 위해서 직접 실천하기를 바래보면서 읽었다. 책은 누구나다 쉽게 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게 되었다. 또,작가가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면서 수많은 강의도 했지만 정작 그 강의가 실천으로 옮겨지지 못해서 안타까워 하면서 그것을 바로 실천으로 옮기기 위한 책인것 같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수많은 자기계발서왿� 자기계발에 관한 강의는 많이 들어오고 있고 찾아서 읽고 있는것 같다. 하지만 우리는 정작 들은데로 읽는데로 그대로 되지 않고 정반대의 방향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작가는 우리가 직접 실천할수 있도록 조언해주고 있는데 1)반복의 힘, 2)긍정의 힘, 3)지속하는 힘이 필요하다고 말해주고 있다.

전반적으로 이 책은 반복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잘 보여주는 책이다. 저자는 현대인들이 새로운 지식은 많이 습득했는데도 불구하고 실천하지 못하는 이유를 반복의 부재로 보고 있다. 즉 지식과 실천에 틈이 생긴 것은 지식이 모자라서가 아니라 얻은 지식을 반복적으로 체득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는 지식의 범람으로 인해 과부하에 걸려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있어 너무나 고마운 말이 아닐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