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득커뮤니케이션을 이용한 다양한 활용사례!!A+자료

설득 남을 설득한다는것은 생각만 해도 어려운 일인거 같다. 내가 하는 말에 상대방이 고개를 끄덕거리면서 연신 나의 의견에 동조해야 한다는 것이 말이다.
그러나 내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친구나 동료, 여러다른사람을 설득하는 경우보다는 남에 의해서 내가 설득당하는 경우가 실제적으로 더 많이 발생 하는것 같다. 그리고 내가 다른 누군가에 의해 설득당했다는 사실조차도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경우도 허다한거 같다.
그래서 남을 설득하기 위해서 또한 남의 설득적 공격으로부터 나를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이 설득커뮤니케이션 이라는것에 관심을 더욱가지고 인생을 살아가고 사회생활을 앞에둔 내가 꼭 배워야 할 과제인거 같다.

<사례 1. 상호성의 원칙>
우리가 누군가로부터 작은 무엇인가를 받으면 우리 내면에는 빚진 느낌에 그 누군가가 무슨 부탁을 하면 잘 거절을 하지 못한다고 한다. 인간은 정에 약한 동물인데.. 이것을 상술에 이용하는 이들이 나쁜 것 아닌가. 상호성의 원칙을 통해 알수있었던것은 샘플은 공짜일뿐, 넘어가지말자인거 같다.

내가 아르바이트로 대구백화점 포인트 카드를 발급한적이 있었다. 그래서 같이 수업을 듣는 선,후배 동기들에게 포인트 카드를 발급받으라고 한적이 있었다. 첫날 수업을 듣는 학생들에게는 사은품으로 치약이나 티슈같은걸 나누어주었고, 둘쨋날에는 물품이 다떨어져서 아무것도 나누어주질 못했다. 물론 결과는 사은품을 나누어준 첫째날이 카드발급 신청이 둘쨋날 보다 2배가량 많았다. 이를통해 상호성의 원칙이 얼마나 막강한 도구로 사용될수 있는가를 분명히 알수 있었다.

<사례 2. 일관성의 원칙>
일관성의 원칙이란, 한마디로 내가 선택한 상품은 최고라고 믿고싶고 싶어하고, 줄곧 그상품을 선호 하게 되는거 같다.
캐나다의 두 심리학자는 경마장에서의 사람들의 행동을 연구하던중, 매우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하였다. 그것은 사람들이 특정 말에 돈을 걸은 후에는 돈을 걸기 전과 비교하여, 그말이 경마에서 우승할 확률이 더 높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물론, 돈을 걸기전에나 후의 특정말의 우승 확률에는 변함이 없었다. 똑같은 말이 똑같은 경마장을 달리게 되지만, 일단 특정 말의 경마권을 사게되면 이야기는 완전히 달라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