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 2 교과서에 있는 투석 내용에 관심을 두고 이를 자세히 알아보고자 '인공세포막을 통한 투석원리의 이해'라는 의·생명 캠프에 참여함. 신부전에 대해 알게 되었으며 신부전의 치료법으로 투석에 대해 배움. 반투막 튜브를 이용한 실험 2가지에서 삼투현상과 아이오딘 시계 반응을 관찰함. 캠프 후 혈액투석과 복막투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자 추가 탐구를 하여 각 투석의 특징과 장단점을 학습함. 신부전 치료법으로 신장 이식에 대해서도 추가로 조사하여 이식 수술의 절차 등 전공에 대한 다양한 소양을 넓힘.

암의 치료에 주목하여 책 '면역항암제를 이해하려면 알아야 할 최소한의 것들'을 읽고 면역계의 특징을 이용한 암 치료법에 관한 탐구를 함. 암세포의 면역 회피와 PD-L1 등의 면역 관문 단백질을 바탕으로 면역 관문 억제제의 기전을 설명하고 면역세포치료제인 TCR-T, CAR-T, NK 세포 치료 원리를 상세히 설명함. 면역항암제가 혁신적인 치료제이지만 일부 환자에게만 효과를 보인다는 한계를 가지고 있음을 언급하며, 사람마다 면역체계가 다르므로 환자 맞춤형 면역항암 치료가 이루어져야 할 거라는 생각을 제언함.

'인간 중심 건축의 미래와 전망'이라는 주제 강연을 통하여 평소 건축에 관심이 있어 집중력을 갖고 참여하여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는 기회로 삼는 모습이 엿보이며, '건축사는 경력과 자격증이 주된 평가 요소이다.'라는 내용을 접하면서 본인의 진로 탐색 기회를 얻고자 강연 후 별도로 질문하여 의문점을 해결하는 자세를 보임.

'청렴 교육의 실제'라는 주제 강연을 통하여 한국 사회의 청렴도 순위와 국민의 공직자에 대한 신뢰도를 살펴보면서 추후 공직자가 되면 이런 상황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보임은 물론 부정부패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자신부터 일상생활에서 실천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소감을 보임.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지역 의료원에 오시는 거동이 불편하신 노인분들의 모습을 보며 문제의식을 느끼고 우리 지역은 원격진료 프로그램은 있으나 실질적인 이용이 어렵고 소외계층이 필요한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파악함. 왕진 시범사업을 시행하는 지역의 사례를 조사하여 훗날 원격진료보다 왕진 진료하는 동네 주치의가 되어 소외계층과 직접 소통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함.

'나는 행성을 연구하는 우주 천문학자'라는 주제 강연을 통하여 우주 천문학자에 어떤 연구 활동을 진행하는지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지구과학 교과에서 배우는 각종 내용을 신뢰하는 계기로 삼으면서 본인의 진로 탐색 기회로 삼는 모습을 보임.

'소방관과 소방공무원의 모습'의 강연을 통하여 대부분의 업무 내용은 본인의 목숨을 걸고 하는 일들이 대부분이었으나 두려워하지 않고 국민의 안전과 보호를 위해서 고생하시는 모습에서 존경감을 느끼는 태도를 보이면서 직업인은 소명 의식을 가져야 한다는 소감을 발표하기도 함.

'법원의 행정 공무원으로 살고 싶다.'라는 강연을 통하여 강사님의 공부 방법과 자신의 사무 처리 방법과 여러 과목 중 영어의 중요성을 인식하면서 진로를 탐색하기 위해서 부단한 자기 노력이 있을 때 성취감을 맛볼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짐.

'치위생과 웰빙'이라는 강연을 통하여 치위생사라는 직업의 세계를 이해하면서 치 위생은 단기간에 진행되는 것이 아니고 살아있는 동안 진행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지켜야 하는 수칙을 준수하면서 보조제의 역할을 하는 신약을 개발하고 싶다는 의지를 보임.

'증권, 금융업, 경제인이 되려면'의 강연을 통하여 주식 거래에서 통계적 처리를 컴퓨터가 계산하기 때문에 증권회사 신입사원 수가 줄어들고 있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도래한 현실에서 모든 분야의 직업이 감소하는 모습에서 어떤 대책을 세워 일자리를 창출할지에 관하여 궁금증을 해소하는 기회로 삼음.

'요즘 뜨는 직업 셰프!'의 강연을 통하여 요리사와 조리사?셰프의 차이점은 물론 수많은 요리 관련 직업의 세계를 인식하면서 한 분야에서 일인자가 되기 위해서는 관련 도서의 탐독을 하면서 역량을 키워 가야 한다는 점을 배우는 기회로 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