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생성에서는 초고령화시대를 맞아, 늘어나는 노인돌봄을 관리할 인공지능 기기 z-001호기를 개발하고, 거동이 불가능한 노인 타카자와를 피험자로 선정하여 발표회를 하는 등 성과를 보인다. 그러나 완벽한 신변처리가 가능한 기기에 돌봄을 받는 타카자와는 오히려 괴로워하고 기계를 통해 외부로 도움을 요청한다. 타카자와의 돌봄 자원봉사자였던 하루코는 타카자와를 돕기 위해, 요양원에 있는 해커 할아버지들에게 도움을 청한다. 해커들은 z-001의 접속에 성공하고, 자가학습이 가능한 인공지능 z-001는 스스로 타카자와의 아내의 인격을 형성하여 움직인다. z-001는 사실 미국 펜타곤에서 연구하던 군사 컴퓨터로 인간 병기를 제작할 욕심으로 만든 기기를 노인케어용으로 변형한 것으로, 자유자재로 형태를 변형할 수 있는 '침대'는 타카자와의 소망대로 가마쿠라의 바다로 가기 위해 소동을 벌인다.

2021년 4월 3일 자정 인천의 어느 모텔에 119가 출동하여 아이를 구조하고, 현장에 있던 아빠는 아동학대 혐의로 송치한다. 정신지체가 있는 엄마는 일주일 전 사기혐의로 구속되었는데 지인들에게 빌린 돈을 갚지 못해서 지명수배중이었던 것이다. 그런데 오히려 모텔 주인들이 아이 부모가 학대를 저지를 리 없다며 부모를 옹호한다. 인천 모텔 아동학대사건은 학대라기보다, 아이 엄마가 지인들에게 돈을 갚지 못한 채 재판에도 출석하지 않자 지병수배가 내려진 것인데 사기혐의로 구속된 이후 아이 아빠 혼자 두 아이를 돌보지 못하면서 벌어진 참극이라고 할 수 있다.

예람정보과학고등학껓에서 2-4반에서 크리에이터 되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각자 친한 친구들끼리 조를 짰고, 발달장애인 상두는 빛나와 조를 정하지 못한 나머지 둘과 콘텐츠를 짠다. 게임, 뷰티, 먹방, 다이어트 등 대중적으로 인기 있는 콘텐츠 중심으로 콘텐츠를 제작하는데 빛나는 발달장애인인 상두의 일상을 찍고 상두가 직접 햄버거 만드는 영상을 찍는다. 영상 공개 결과 상두가 1등을 하게 되는데 유미는 이런 상두를 질투해서 상두의 영상을 우스꽝스럽게 편집한 것을 인터넷에 배포한다.

이 강의에서는 사회복��사가 클라이언트와 면접할 때 필요한 의사소통 기술과 상담 및 관찰기술에 대해 학습하였다. 의사소통기술은 타인에게 정확한 의사를 전달하고, 타인의 의사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으로 사회복지에서 의사소통은 클라이언트와 원활한 상호작용을 의미한다. 효과적인 의사소통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의 말을 주의 듣고 비언어적 표현을 관찰하고 기억하는 '적극적 경청'을 한다.

신정부는 기존 보수정부와 진보정부가 제시했던 복지기조를 모두 가져가는데, 실용주의적 접근ㆍ점진적 복지확대를 추구할 것으로 보이나 국가주도의 복지정책만 주장하며 국가-시장-가족 간 역할분담을 제시하지 못한다. 기존 복지전달체계를 개선해야 하며, 사회서비스 품질강화, 스마트 복지에 대한 구제화, 급여의 통합성 및 형평성의 개선이 필요하며 균형 있는 복지설계가 필요하다.

학대는 정신적 육체적 괴롭힘과 가혹행위를 의미하지만 많은 부모들이 학대의 범주를 특별하게 생각한다. 아동학대가 가정에서 많이 일어나는 까닭은 부모들이 훈육을 위한 체벌을 '사랑의 매'라고 착각하기 때문에 벌어진다. 부모는 자신도 자신의 부모로부터 맞고 자랐기 때문에 그것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극단적 체벌이 나쁘지만 한번 따끔하게 혼낼 필요가 있다고 본다.

2000년대 국제결혼이 증가로 다문화가족 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부상하게 되었고 07년부터 법 제정으로 정책 추진기반이 구축하여 15년 기준 여가부(72.9% 198억), 교육부(14.8% 142억), 법무부(1.4% 13억), 문체부(5.1% 49억) 등이 부처별 다문화가족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다문화가족 정책의 성과와 한계로 비교적 짧은 기간 안에 범정부적 추진체계를 갖추고 다문화가족에 대한 정책을 추진하며 사회적 관심을 높였다는 긍정적 평가를 내릴 수 있다.

지역사회복지는 지역사회 내에서 사회복지실천과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한 사회복지실천을 동시에 포괄하는 것으로 살기 좋은 이상적 지역사회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정상화, 통합화, 지역사회 중심으로 변화되면서 사회복지에서 통합적 방법론이 대두되면서, 지역사회복지가 등장하게 되었다. 지방자치제의 확대, 사회환경이 변화하고 가족구조의 변화로 인하여 지역사회복지가 강조되고 있다.

코로나19 발생 직후 가장 크게 타격을 받은 계층은 사회적 취약계층이었다. 더욱이 감염의 우려로 인하여 사회복지시설들이 대면서비스를 할 수 없게 되면서, 기존 사회복지서비스 대상자들의 일상이 무너지는 위기를 경험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이런 전염병이나 사회적 위기 상황이 발생하지 말라는 법은 없기에 우리는 이번 코로나19를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기존 사회복지 서비스의 패러다임을 바꿀 필요가 있다.

노인복지법은 1981년 제정, 노인복지서비스제공의 법적토대를 마련하였다. 이법은 노인의 질환을 사전 예방 또는 조기발견하고 질환상태에 따른 적절한 치료와 요양으로 심신 건강을 유지하고 노후생활 안전에 필요한 조치를 강고하여 노인복지증진을 목적으로 한다. 노인복지법에서 노인 시설은 노인주거복지시설, 노인의료복지시설, 노인여가복지시설, 재가노인복지시설, 노인보호 전문기관, 노인일자리지원기관, 학대피해노인 전용쉼터가 있다.